한미일, 내일부터 북 미사일 탐지·추적 훈련 시행

보도국 2022. 7. 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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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일본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가정해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훈련 '퍼시픽 드래곤'을 내일(1일)부터 2주간 하와이 근처 바다에서 시행합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 주도 다국적 해상 훈련인 '림팩'을 계기로 진행되며 호주와 캐나다도 일정에 참여합니다.

훈련에는 수상함 8척과 항공기 2대 등이 투입되며 한국에서는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이 나섭니다.

한미일 3국은 2016년부터 림팩 때 퍼시픽 드래곤 훈련을 해왔고, 문재인 정부 때에는 훈련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퍼시픽드래곤 #탄도미사일추적 #림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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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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