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새 핸드백 '아따슈' 선보여
강영운 2022. 7. 31. 17:06
구찌(Gucci)가 새로운 핸드백 라인(제품군) '구찌 아따슈'(사진)를 지난 29일 선보였다.
구찌 관계자는 "고리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아따슈'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했다"면서 "고리를 이용해 핸드백 자체를 닫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고리는 'G'자 모양으로 구찌의 상징성을 더했다. 구찌 측은 여성과 남성의 경계를 허무는 제품이라고 부연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1970년대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실루엣(모양)에 매우 현대적인 애티튜드(자세)가 담겨 있다"고 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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