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븐틴, 출연 없이 1위..에이티즈 컴백·선예 솔로 데뷔

박정민 2022. 7. 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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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7월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이 나연, 있지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레전드 걸그룹 출신들의 솔로 무대도 펼쳐졌다.

IST엔터 새 보이그룹 에이티비오(ATBO)와 첫사랑(CSR)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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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7월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이 나연, 있지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티오원(TO1)은 파워풀한 밴드 퍼포먼스 느낌의 안무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Drummin’(드러민)’ 무대를,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레전드 걸그룹 출신들의 솔로 무대도 펼쳐졌다. 8년 만에 컴백한 카라 출신 니콜은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YOU.F.O' 무대를 꾸몄다.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타이틀곡 'Just A Dancer'(저스트 어 댄서)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IST엔터 새 보이그룹 에이티비오(ATBO)와 첫사랑(CSR)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위너, 있지, 엔하이픈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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