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18.97%..3월말 대비 7.59%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말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수익률이 3월말(26.56%) 대비 7.59%p(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누적수익률을 살펴보면 초고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MP가 해외주식형펀드 76.9%, 해외혼합형펀드 23.1%의 투자로 출시 이후 85.8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6월말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수익률이 3월말(26.56%) 대비 7.59%p(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적인 통화긴축과 경기둔화 우려로 세계증시 하락세가 이어진 까닭에서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출시 3개월이 지난 23개사 192개 상품(증권 13개사 114개, 은행 10개사 78개)의 6월말 누적수익률은 평균 18.97%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모델포트폴리오(MP) 197개의 70.3%(135개)가량이 10%가 넘는 수익률을 거뒀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이 34.4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고위험(25.47%), 중위험(16.08%), 저위험(9.26%), 초저위험(7.52%)이 뒤따랐다.
회사별로는 메리츠 증권이 평균 26.61%로 가장 높은 누적수익률을 거뒀다. 각 MP별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85.81%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유형별 누적수익률을 살펴보면 초고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MP가 해외주식형펀드 76.9%, 해외혼합형펀드 23.1%의 투자로 출시 이후 85.8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증권의 수익추구형 B2(신흥국·대안투자형)MP가 해외주식형펀드 78.21%, 해외혼합형펀드 21.79% 투자로 누적수익률 62.05%를 거뒀다.
중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의 QV 중립A MP가 25.83%를, 저위험형에서는 경남은행의 안정추구형(A) MP가 15.83%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초저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저위험)이 9.97%의 누적수익률을 거뒀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