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문화제조창서 '주말 예술창고' 운영

전창해 2022. 7. 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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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8∼12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청원구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주말예술창고'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인 '청주 꿈꾸는 예술터' 개관을 앞두고 진행하는 예술창작 및 놀이 활동이다.

문화재단은 퍼포먼스·미디어·연극 통합 예술놀이를 경험하는 '몸 작업장'과 자투리 목재를 활용해 오브제를 제작하는 '손 작업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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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8∼12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청원구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주말예술창고'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인 '청주 꿈꾸는 예술터' 개관을 앞두고 진행하는 예술창작 및 놀이 활동이다.

문화재단은 퍼포먼스·미디어·연극 통합 예술놀이를 경험하는 '몸 작업장'과 자투리 목재를 활용해 오브제를 제작하는 '손 작업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매달 프로그램별 15팀씩 모집한다.

팀은 5세 이상 아동과 1명 이상의 어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창고 홈페이지(www.dbchangko.org)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43-715-696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경험을 하는 전용공간인 '꿈꾸는 예술터'는 오는 11월 개관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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