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SNS 사칭 피해 호소.."이거 나 아니에요"

정서희 기자 2022. 7. 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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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SNS 사칭 피해를 알렸다.

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나 아니고 사칭이다. 지인들한테 다 보내놨더라. 여러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소영을 사칭한 SNS 계정이 담겨있다.

또 사칭범은 유소영의 지인에게 "내 게시물에서 귀하의 댓글을 꽤 많이 봤다"며 "(해당 계정으로) 개인적인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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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SNS 사칭 피해를 알렸다.

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나 아니고 사칭이다. 지인들한테 다 보내놨더라. 여러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소영을 사칭한 SNS 계정이 담겨있다. 피드는 유소영의 사진들로 가득 차 있어 혼란을 야기한다.

▲ 출처| 유소영 인스타그램

또 사칭범은 유소영의 지인에게 "내 게시물에서 귀하의 댓글을 꽤 많이 봤다"며 "(해당 계정으로) 개인적인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접근했다.

유소영은 "신고 한 번씩 부탁한다"며 "다들 조심하라"고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같은 해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상류사회' '유부녀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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