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 화성서 우즈벡인 흉기에 찔려 사망..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 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한 마을에서 우즈베키스탄 남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복부 등을 흉기에 찔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목격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A씨를 찌르고 도주한 성명 불상의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송산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 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한 마을에서 우즈베키스탄 남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복부 등을 흉기에 찔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목격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를 찌른 사람은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과학수사 요원들을 투입해 사건 현장에서 증거 수집에 나섰습니다.
또, A씨를 찌르고 도주한 성명 불상의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30조 중국업체, 바다 건너 '마야 전통복'까지 베꼈다
- 손흥민·임영웅도 제쳤다…박은빈, 7월 브랜드 평판 1위
- 호주엔 정말 비둘기 대신 앵무새가 돌아다녀요? 호주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 한국영화 성공의 숨은 주역 '시각효과와 특수효과'
- '싱가포르판 먹튀' 100만 원어치 먹고 잠적…뉴스 뜨자 “계산한 줄”
- 유리 깨고 뛰어든 사슴…美 버스기사의 침착한 대처
- 뜻대로 안 되는 삶, 고래 같은 마음으로 살아요 우리
-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별', 한국인 수석무용수 박세은 인터뷰
- '그알' '동반자살'은 가해 부모의 언어…'자녀 살해' 범죄 아니라는 인식 개선 필요
- 북, 김정은 '밀착 경호' 강화…아베 피살 사건 영향 미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