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 화성서 우즈벡인 흉기에 찔려 사망..경찰 수사

손기준 기자 2022. 7. 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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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한 마을에서 우즈베키스탄 남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복부 등을 흉기에 찔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목격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A씨를 찌르고 도주한 성명 불상의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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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송산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 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한 마을에서 우즈베키스탄 남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복부 등을 흉기에 찔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목격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를 찌른 사람은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과학수사 요원들을 투입해 사건 현장에서 증거 수집에 나섰습니다.

또, A씨를 찌르고 도주한 성명 불상의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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