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여고, 종별농구선수권 여자 고등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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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여고가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우승했습니다.
선일여고는 오늘(31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고부 결승에서 삼천포여고를 65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반을 30대 15로 앞선 선일여고는 후반 삼천포여고에 한때 역전을 허용했으나 서진영, 성혜경 등의 활약을 앞세워 2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 일반부 김천시청 조은주, 남녀 고등부에서는 삼일상고 강지훈과 선일여고 성혜경이 부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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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여고가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우승했습니다.
선일여고는 오늘(31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고부 결승에서 삼천포여고를 65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반을 30대 15로 앞선 선일여고는 후반 삼천포여고에 한때 역전을 허용했으나 서진영, 성혜경 등의 활약을 앞세워 2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풀 리그로 진행된 여자 일반부에서는 프로 출신 조은주가 22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천시청이 사천시청을 77대 68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우승했습니다.
그제 끝난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삼일상고가 용산고를 82대 80으로 제압했습니다.
여자 일반부 김천시청 조은주, 남녀 고등부에서는 삼일상고 강지훈과 선일여고 성혜경이 부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중계 영상 화면,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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