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영석도 최고위원 사퇴.."집권여당 역할 못해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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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영석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석 의원은 오늘 오후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당 지도부 일원으로서 큰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윤영석 최고위원과, 앞서 배현진·조수진 최고위원이 잇달아 사퇴를 선언했고,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도 대행 사퇴의 뜻을 밝히면서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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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영석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석 의원은 오늘 오후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당 지도부 일원으로서 큰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경제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벼랑끝에 내몰린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여당이 모든 힘을 모아 분골쇄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민생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윤영석 최고위원과, 앞서 배현진·조수진 최고위원이 잇달아 사퇴를 선언했고,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도 대행 사퇴의 뜻을 밝히면서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3834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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