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양재웅 "소아 성폭행 치료 안 하면 60% 이상 재발"

이영민 기자 2022. 7. 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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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에서 소아성애자 관련 프랑스에서 발생한 충격적 살인 사건을 다룬다.

다음달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는 프랑스 국민 여론이 들끓었던 소아성애자 관련 살인 사건 내막이 밝혀진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사랑을 가장한 잘못된 욕망 때문에 일어난 소아성애자와 관련 성폭행 사건을 이야기 한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은 "소아성애자는 치료하지 않으면 60% 이상이 재발한다"고 설명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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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소아성애자 관련 프랑스에서 발생한 충격적 살인 사건을 다룬다.

다음달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는 프랑스 국민 여론이 들끓었던 소아성애자 관련 살인 사건 내막이 밝혀진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사랑을 가장한 잘못된 욕망 때문에 일어난 소아성애자와 관련 성폭행 사건을 이야기 한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은 "소아성애자는 치료하지 않으면 60% 이상이 재발한다"고 설명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꼬집는다.

프랑스 살인 사건을 듣던 이승국은 "악마 중의 악마다"라고 말하며 극히 분노한다. 김지민은 "너무 끔찍하다. 쓰레기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이야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사건에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해당 사건은 당시 프랑스 국민 71만명을 비롯한 여러 정치인이 무죄 청원에 동참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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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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