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붐비는 공항과 한산한 도심[화보]
성동훈 기자 2022. 7. 31. 15:27
7월말 8월초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았다.
31일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은 여행객들로 붐볐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많은 2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휴가가 시작되면서 서울 도심의 도로와 시장 등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이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을 여름휴가의 절정으로 보고 이날만 41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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