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권의 쇄신 요구에 "주의 깊게 듣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31일 여권에서 대통령실과 정부도 쇄신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대해 "주의 깊게 듣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권 일각의 대통령실 쇄신 요구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사퇴 의사를 밝히며 "총체적 복합 위기로 당은 물론 대통령실과 정부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며 "바닥을 치고 올라가려면 여권 3축의 동반 쇄신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31일 여권에서 대통령실과 정부도 쇄신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대해 "주의 깊게 듣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권 일각의 대통령실 쇄신 요구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사퇴 의사를 밝히며 "총체적 복합 위기로 당은 물론 대통령실과 정부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며 "바닥을 치고 올라가려면 여권 3축의 동반 쇄신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이날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정운영을 담당하는 여당, 내각, 대통령실 세 축은 무능함의 극치"라며 "당장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새로운 인적 구축과 각오로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하기 위해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직무대행 사의 표명에 대해 "지금 시점에서 드릴 말씀 없다"고 답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측 "전 여친과 동성애인 정다은 공모 의심된다"..피고소인 조사 받아
- 나나, 당당 노브라 패션…단발병 유발 순정만화 비주얼 [N샷]
- '오피스 와이프' 알고 보니 유흥업소 출신…사내 문어발 불륜 즐기다 들통
- 동남아서 발마사지 받았다가 수술…"물집 잡히더니"
- 이승연 "미스코리아 美 당선 후 승무원 잘려"
- 박스만 걸치고 서울 번화가 다니며 "가슴 만져보라"..20대女, 공연음란혐의로 기소
- "눈썹 밀고, 양치거품 먹여"..성매매 거부한 여고생, 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 "SNS에 내 가슴 수술 영상 떠돌아" 中여성 '분통'…병원은 시치미
- "연하 고딩 남편과 살다가 이혼→15세 연상 남자와 재혼했다"
- 김구라 "내 출연료 공개하면 파장 커…OTT 많이 주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