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문·정효주, 순천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김동찬 2022. 7. 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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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KDB산업은행)과 정효주(강원도청)가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재문은 31일 전남 순천시 팔마시립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오찬영(당진시청)을 2-0(6-2 6-3)으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정효주가 이소라(인천시청)를 2-1(6-0 3-6 7-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50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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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테니스선수(자료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재문(KDB산업은행)과 정효주(강원도청)가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재문은 31일 전남 순천시 팔마시립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오찬영(당진시청)을 2-0(6-2 6-3)으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정효주가 이소라(인천시청)를 2-1(6-0 3-6 7-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50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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