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개봉 41일만에 7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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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41일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탑친자'라는 팬덤을 양성하며 흥행을 이어온 '탑건: 매버릭'은 '범죄도시2'에 이어 올해 두 번째 700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됐다.
배급사 측은 "오늘 200만 관객 돌파한 박스오피스 1위 '한산: 용의 출현'이 바다라면, 하늘은 '탑건: 매버릭'이 수놓으며 올여름 극장가 한·미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2편이 흥행 쌍끌이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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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외화 흥행작 등극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41일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측은 “오늘 200만 관객 돌파한 박스오피스 1위 ‘한산: 용의 출현’이 바다라면, 하늘은 ‘탑건: 매버릭’이 수놓으며 올여름 극장가 한·미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2편이 흥행 쌍끌이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한국 외에도 전 세계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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