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국립생태원과 멸종위기종 보호 나선다

김승한 기자 2022. 7. 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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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윤용 LG헬로비전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생태계를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이 지역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생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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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국립생태원 경영관리본부장(왼쪽)과 윤용 LG헬로비전 전무.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LG헬로비전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G헬로비전과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야생조류 충돌방지' 등 생물다양성 캠페인 △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LG헬로비전은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지역 시청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연중 제작 및 방송한다. 매월 각 지역별 멸종위기종을 선정하고 기획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뿐 아니라 대담 프로그램인 '헬로 이슈토크'에서도 지역 주민·전문가와 함께 멸종위기종 이슈를 다룬다.

윤용 LG헬로비전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생태계를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이 지역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생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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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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