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방역에 매진, 방역필름으로 2차 감염 막아요

김민수 2022. 7. 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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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유행 국면에 접어드는 가운데 유통가를 중심으로 바이러스 방역 필름을 시공하는 곳이 늘고 있다. 아클리브 직원이 3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바이러스를 30분 안에 99% 사멸하는 항균 표면보호 필름을 시공하고 있다.

아클리브 직원들이 IT전용 실리콘접착제가 적용된 항균, 항바이러스 터치스크린 보호필름을 시공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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