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여왕벌' 김경화, 교육 조언.."열혈 극성 아닐수록 이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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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화 씨가 대치동 교육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에 김경화 씨는 "저는 와 보니까 극성 열혈 아닐수록 대치동 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등 배정 받기 직전에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누리꾼은 또 "초등학교는 굳이 대치동에서 안 보내도 되나요?"라고 거듭 질문했고, 김경화 씨는 "초등학교는 대치 포함 어디든 좋아요. 아이들 분위기 부드러운 곳이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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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화 씨가 대치동 교육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30일 김경화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들과의 질의등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대치동 이사 추천하시나요? 시기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언제가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경화 씨는 "저는 와 보니까 극성 열혈 아닐수록 대치동 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등 배정 받기 직전에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누리꾼은 또 "초등학교는 굳이 대치동에서 안 보내도 되나요?"라고 거듭 질문했고, 김경화 씨는 "초등학교는 대치 포함 어디든 좋아요. 아이들 분위기 부드러운 곳이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사립을 보내긴 했습니다. 음미체(음악, 미술, 체육) 위주의 활동을 했어요"라면서 "영유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대안이 지역별로 너무 천차만별이라, 저학년때는 영어보다는 습관과 이해력 기르기가 더 에센셜할 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잘할 수 있는 힘이 생기거든요"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김경화 씨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김경화 씨는 상위 1% 우등생 두 딸의 교육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치동 여왕벌'이라는 별명에 대해 "10년 전에는 남편이 뭐든 해주던 시절이 있었다.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선택만 하면 됐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걸 서포트하는 일개미처럼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김경화 SNS]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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