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국립생태원과 맞손.."멸종위기종 보호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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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참달팽이·점박이 물범 같은 멸종위기종을 지키고자 국립생태원과 손을 잡았다.
윤용 LG헬로비전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생태계를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지역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생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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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LG헬로비전이 참달팽이·점박이 물범 같은 멸종위기종을 지키고자 국립생태원과 손을 잡았다.
LG헬로비전은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헬로비전은 멸종위기종의 보호를 강조하는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연내 제작·방송한다.
매달 지역별 멸종위기종을 선정하고 기획보도를 추진한다. 대담 프로그램 '헬로 이슈토크'에서는 지역 주민 전문가와 함께 △참달팽이 △점박이 물범 △독수리 같은 멸종위기종을 소개하고 주요 이슈를 다룬다.
LG헬로비전은 국립생태원 연구진과 함께 야생조류 서식지를 확인하고, 도로변 투명 방음벽에 야생 조류 충돌방지 스티커를 붙이는 등 조류 보전 활동도 진행한다.
윤용 LG헬로비전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생태계를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지역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생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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