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내년 MWC서 첫 '단독 부스' 운영.."엔데믹 2년차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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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내년에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처음으로 단독 전시관(부스)을 운영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2023년 2월27일부터 3월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23'에서 총 면적 860㎡(260평) 규모의 전용 공간을 열고, 자사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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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엔데믹 2년차 맞아 자사 서비스 독점 전시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LG유플러스가 내년에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처음으로 단독 전시관(부스)을 운영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2023년 2월27일부터 3월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23'에서 총 면적 860㎡(260평) 규모의 전용 공간을 열고, 자사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단독 부스는 MWC의 메인 전시장인 '제3홀'(Hall)에 열린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15년과 2019년 당시 스마트폰을 만들었던 LG전자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긴 했지만, 전용 전시관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MWC 2022'에서는 바이어들을 위한 회의 장소를 제2홀에 마련해 전세계 20여 개 기업에 U+5G 서비스·콘텐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 △스포츠 △아이돌 콘텐츠 시연존을 꾸렸다.
LG유플러스가 첫 단독 공간을 열기로 한 것은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늘어날 방문객들에게 자사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내년은 (팬데믹 이후) MWC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지 2년차이고 행사 규모가 예년 수준으로 원상복구될 가능성이 높아 기술을 제대로 선보일 공간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전시 내용은 현재 구상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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