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용의 출현', 4일 만에 161만..주말 200만 돌파 '눈앞'[박스S]

김현록 기자 2022. 7. 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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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유일의 전쟁 블록버스터 '한산:용의 출현'이 압도적 흥행 속에 개봉 4일 만에 161만 관객들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용의 출현'은 30일 하루 66만1028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7일 개봉 이후 1위를 지켜 온 '한산:용의 출현' 누적 관객은 161만4580명에 이른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개봉 5일째인 31일 중 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첫 주말 200만 돌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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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 용의 출현.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여름 유일의 전쟁 블록버스터 '한산:용의 출현'이 압도적 흥행 속에 개봉 4일 만에 161만 관객들 돌파했다. 주말 200만 돌파가 예상된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용의 출현'은 30일 하루 66만1028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7일 개봉 이후 1위를 지켜 온 '한산:용의 출현' 누적 관객은 161만4580명에 이른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개봉 5일째인 31일 중 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첫 주말 200만 돌파가 예상된다.

'한산: 용의 출현' 팀은 관객들을 위해 감사 무대인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조선군 역할, 왜군 역할의 배우들과 김한민 감독이 두루 함께하는 무대인사는 마치 학익진과 같은 위용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액션씬이 진짜 웅장해서 스케일에 놀랐다!” “간만에 스크린에서 시원한 해상 전투와 압도적 승리의 쾌감을 느끼니 스트레스가 바다에 풍덩” “전투씬 자체만으로 극장에서 볼 가치는 충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실관람객의 평점 또한 높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압도적 박스오피스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여름 영화 극장가의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니언즈2'가 12만5943명으로 2위에 오르며 누적관객 138만1813명을 기록했다. '탑건:매버릭'은 11만9038명을 추가로 동원해 누적 관객이 693만7091명에 이르렀다. '외계+인 1부'는 7만362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은 128만87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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