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내일부터 2주간 북 미사일 탐지 · 요격 훈련

배준우 기자 2022. 7. 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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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연합훈련을 하와이 해상에서 실시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미국 태평양함대사령부 주관으로 북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인 '퍼시픽 드래곤'이 실시됩니다.

이 훈련은 미군이 북한 탄도미사일로 가정할 수 있는 모의탄을 발사하면 훈련 참가국들이 이를 탐지·추적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미군은 유도탄으로 실제 요격에도 나서는 식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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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연합훈련을 하와이 해상에서 실시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미국 태평양함대사령부 주관으로 북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인 '퍼시픽 드래곤'이 실시됩니다.

북한 탄도미사일 표적을 탐지하고 표적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한미일 외에 호주와 캐나다 등 5개국이 참여합니다.

이 훈련은 미군이 북한 탄도미사일로 가정할 수 있는 모의탄을 발사하면 훈련 참가국들이 이를 탐지·추적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미군은 유도탄으로 실제 요격에도 나서는 식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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