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몸보다 큰 꽃다발 "울지 않으려 꾹꾹 참아"
2022. 7. 31. 11:3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이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지연은 SNS에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그리웠던 무대에서 만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마지막 곡엔 울지 않으려 꾹꾹 참느라 힘들었네요. 그대들 또 하나의 추억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환히 웃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축하 꽃다발과 풍선 아래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아한 비주얼과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은 올해 겨울 야구선수 황재균(35)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올해 2월 자필편지로 열애와 결혼 소식을 동시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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