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외벽에 '녹색커튼' 조성

한태연 2022. 7. 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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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 건물 외벽에 식물로 뒤덮은 '녹색커튼'이 설치됐습니다.

'녹색커튼'은 냉방 에너지를 줄여 주고, 건물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관공서에 조성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녹색커튼에 사용되는 식물은 나팔꽃과 사파니아, 작두콩 식물 등인데, 주로 잎이 넓고 빠르게 성장해 태양광을 차단해 주면서 건물 미관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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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 건물 외벽에 식물로 뒤덮은 '녹색커튼'이 설치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대구시 북구 동천동 청사 본관동에 예산 500만 원을 들여 가로 22m, 높이 15m 크기의 '녹색커튼'을 조성했습니다.

'녹색커튼'은 냉방 에너지를 줄여 주고, 건물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관공서에 조성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녹색커튼에 사용되는 식물은 나팔꽃과 사파니아, 작두콩 식물 등인데, 주로 잎이 넓고 빠르게 성장해 태양광을 차단해 주면서 건물 미관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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