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6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개최..총상금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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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대상 400만원을 비롯해 총상금 1500만원을 내건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를 연다.
산업부는 2022년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1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는 국제통상학회 소속 심사위원의 서면 평가를 거쳐 오는 9월30일 본선 진출 16개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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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대상 400만원을 비롯해 총상금 1500만원을 내건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를 연다.
참가 희망 대학생은 5명 이내의 팀을 꾸려 9월16일까지 통상정책 토론대회 홈페이지에 A4 4매 이내(글자 크기 10포인트 기준)의 소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찬반이다. 산업부는 국제통상학회 소속 심사위원의 서면 평가를 거쳐 오는 9월30일 본선 진출 16개 팀을 가린다.
산업부는 10월11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최대 3인의 참여하는 팀별 토론 배틀 형태로 16강전을 치른다. 11월10일(목) 같은 장소에서 8강·4강·결승전을 차례로 연다.
산업부는 8강 진출 팀에 총 상금 1500만원을 준다. 대상 1팀에 산업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금상 1팀에는 국회 산중위원장상(잠정) 및 300만원을 수여한다. 은상 2팀엔 각각 무역협회장·대한상의 회장상과 200만원, 동상 4팀엔 국제통상학회장상 및 100만원을 준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예상 우승팀을 맞추는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6강전을 치른 후 8강 진출 팀의 자기소개 및 주요 토론 영상을 공개한 후 결승전 당일 추첨을 통해 우승 팀을 맞춘 응모자에게 최신 태블릿PC 등의 경품을 줄 계획이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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