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자 3000명대.. 전국 7만 명대로 소폭 감소

김태훈 기자 2022. 7. 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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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역시 3000명대로 나타나며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27일 10만 명대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역시 지난 26일 6315명을 기록한 이후 5287→4690→4591→4520→3836 순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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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역시 3000명대로 나타나며 감소세를 보였다.

부산 해운대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국제신문DB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3248명(해외유입 341명) 늘었다. 지난 27일 10만 명대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77만6050명이다.

이날 부산의 신규 확진자는 3836명이다. 부산 역시 지난 26일 6315명을 기록한 이후 5287→4690→4591→4520→3836 순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부산 12명을 포함한 284명으로 전일 대비 42명이 증가했다. 부산의 위중증 환자 연령대는 80세 이상 6명, 70대 2명, 60대 1명, 50대 2명, 40대 1명이다.

총 사망자는 20명이다. 부산 지역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2만5047명으로 나타났다

부산 재택 치료자는 4115명이 추가된 2만7156명이다. 전국 재택 치료자는 49만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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