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독립운동가' 강제하·이웅해·백남준·최명수 선생

김지헌 2022. 7. 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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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창립에 기여하고 남만주에서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강제하·이웅해·백남준·최명수 선생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통의부는 1922년 남만주에 있던 서로군정서, 대한독립군, 대한광복군총영 등 17개 독립운동 단체 대표 50여 명이 모여 독립군 기지 재건과 항일무장투쟁을 위해 창립한 통합단체다.

사진은 대한통의부 발행 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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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가보훈처가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창립에 기여하고 남만주에서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강제하·이웅해·백남준·최명수 선생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통의부는 1922년 남만주에 있던 서로군정서, 대한독립군, 대한광복군총영 등 17개 독립운동 단체 대표 50여 명이 모여 독립군 기지 재건과 항일무장투쟁을 위해 창립한 통합단체다. 사진은 대한통의부 발행 어음. 2022.7.31 [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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