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풍 송다 물폭탄에 모습 드러낸 '엉또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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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호 태풍 송다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비가 내리면서,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가 또 폭포수를 쏟아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엔 태풍 송다가 몰고 온 강한 비구름때문에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한라산엔 2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엔 오늘까지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엉또폭포의 장관은 앞으로 2~3일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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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호 태풍 송다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비가 내리면서,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가 또 폭포수를 쏟아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엔 태풍 송다가 몰고 온 강한 비구름때문에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한라산엔 2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라산과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제주의 숨겨진 비경 가운데 하나인 엉또 폭포가 다시 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서귀포시 강정동 약근천 상류 해발 200m에 있고, 평소엔 전혀 물이 떨어지지 않다가 한라산과 중산간에 많은 비가 내려야만 폭포수가 쏟아지는 특이한 폭포입니다.
엉또폭포가 폭포수를 쏟아내는 장관을 연출하자, 아침 일찍부터 엉또 폭포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엔 오늘까지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엉또폭포의 장관은 앞으로 2~3일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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