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 L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R 공동 5위

서대원 기자 2022. 7. 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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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라운드에서 지은희 선수가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현역 최고령인 지은희(36세)가 우승할 경우 자신이 보유한 한국 선수 L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경신합니다.

1986년 5월생인 지은희는 올해 5월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우승해 LPGA 투어 통산 6승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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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라운드에서 지은희 선수가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지은희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지은희는 공동 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셀린 부티에(프랑스)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현역 최고령인 지은희(36세)가 우승할 경우 자신이 보유한 한국 선수 L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경신합니다.

1986년 5월생인 지은희는 올해 5월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우승해 LPGA 투어 통산 6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효주와 안나린이 합계 11언더파 공동 9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합계 15언더파로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와 함께 1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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