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흥고속도로서 승용차 가드레일 들이받고 전복 사고

김지욱 기자 2022. 7. 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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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흥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31일) 새벽 6시쯤 경기 화성시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마도 분기점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혼자 타고 있던 A씨가 경미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경찰이 측정한 음주 감지기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부상으로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확인이 안 돼 체혈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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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흥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31일) 새벽 6시쯤 경기 화성시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마도 분기점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혼자 타고 있던 A씨가 경미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경찰이 측정한 음주 감지기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부상으로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확인이 안 돼 체혈한 상탭니다.

(사진=독자 송영훈씨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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