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폭행'에 윌 스미스 "후회한다.. 록 연락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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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서 시상자로 나온 코미디언 크리스 록을 폭행한 것에 관련해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윌 스미스는 지난 3월27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크리스 록이 자신의 아내의 탈모증을 언급하며 농담을 하자 무대에 난입해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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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윌 스미스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윌 스미스는 지난 3월27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크리스 록이 자신의 아내의 탈모증을 언급하며 농담을 하자 무대에 난입해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다. 장면이 전세계에 생방송으로 송출되면서 윌 스미스는 비난을 받았다.
윌 스미스는 영상에서 "지난 몇달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며 "당시 일어난 일의 복잡성과 뉘앙스를 재생하고 이해하며 수개월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당장 그 모든 것을 풀려고 하지 않겠지만 그 순간 올바른 행동을 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당시 내가 (크리스 록으로부터) 느꼈던 무례와 모욕감을 최적의 방법으로 다뤘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내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면서 "크리스 록에게 사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건 이후 크리스 록에게 연락했지만 돌아온 메시지는 그가 (나와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록이 자신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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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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