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소상공인 전용 '에스원 안심' CCTV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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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매장 관리용 지능형 CCTV와 보안기업 에스원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에스원 안심' CCTV 요금제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스원 안심 요금제는 월 1만1000원(5년 약정)에 지능형 CCTV와 월 2회의 에스원 출동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0월까지 에스원 안심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상해에 최대 1억원, 도난에 최대 500만원을 보상하는 안심 보험(월 2200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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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매장 관리용 지능형 CCTV와 보안기업 에스원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에스원 안심' CCTV 요금제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능형 CCTV는 AI(인공지능)가 촬영된 영상을 분석해 고객의 얼굴을 구분하거나 위급 상황을 감지해 알려 주는 서비스다.
에스원 안심 요금제는 월 1만1000원(5년 약정)에 지능형 CCTV와 월 2회의 에스원 출동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2200원을 추가하면 360도 화각 조절로 사각지대 없이 촬영 가능한 PTZ(Pan Tilt Zoom) 카메라와 5배 줌 기능으로 특정 장소를 근접하게 집중 관리할 수 있는 가변초점 카메라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0월까지 에스원 안심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상해에 최대 1억원, 도난에 최대 500만원을 보상하는 안심 보험(월 2200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IoT(사물인터넷) 보안 전문업체 ICTK홀딩스와 CCTV와 서버 간 VPN(가상사설망)에 적용 가능한 PUF(물리적 복제방지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회사는 올해 10월 이를 적용해 CCTV 영상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민 LG유플러스 SOHO(소규모자영업)사업담당(상무)은 "소상공인의 통신 서비스 이용 경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업계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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