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년 2개월 만에 1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김학수 2022. 7. 31. 0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처럼 1번 타자로 출전한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기대했던 안타를 치진 못했다.

최지만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올해 3번 또는 4번 타자로 주로 출전한 최지만이 1번 타자로 나선 건 지난해 5월 2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이래 1년 2개월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회 타격하는 최지만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1회 타격하는 최지만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모처럼 1번 타자로 출전한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기대했던 안타를 치진 못했다.

최지만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가 이날 숨을 고른 최지만은 4리 내려간 시즌 타율 0.261을 기록했다.

올해 3번 또는 4번 타자로 주로 출전한 최지만이 1번 타자로 나선 건 지난해 5월 2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이래 1년 2개월 만이다.

최지만은 1회 삼진, 3-0으로 앞서간 2회 2사 2루에선 3루수 뜬공으로 각각 물러났다.

5회에도 삼진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7회 내야 땅볼로 잡혀 타격을 마쳤다.

탬파베이는 6-4로 이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지켰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