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 재확진..주치의 "증상 없어, 추가 치료 안 할 것"
김민정 기자 2022. 7. 3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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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사는 현지시간으로 30일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일부 환자에서 발견되는 재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은 무증상 상태이며, 상태는 굉장히 좋다"면서 추가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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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사는 현지시간으로 30일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일부 환자에서 발견되는 재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은 무증상 상태이며, 상태는 굉장히 좋다"면서 추가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엄격한 격리에 다시 들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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