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유규선 매니저에게 한소리 "형이 바람 넣었다"'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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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유규선 매니저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유규선 매니저는 "조나단도 고민했다. 파트리샤와 함께라니까"라며 웃었다.
"돈 더 버는 사람이 안방"이라며 기죽은 파트리샤에게 유규선 매니저는 "지금은 조나단이 더 번다. 그런데 이사는 파트리샤 덕분이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파트리샤&유규선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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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유규선 매니저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7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엄현경과 조나단이 등장했다.
유규선 매니저는 “전참시 덕분에 스케줄이 많아졌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파트리샤도 계약하게 됐다”라며 숙소도 새로 생겼다고 전했다.
파트리샤는 “서울에 집이 생겨서 좋아했는데 조나단과 함께라는 말에 세상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시무룩해졌다. 유규선 매니저는 “조나단도 안방만 보고 있다”라며 파트리샤에게 고했다.
유규선 매니저는 “조나단도 고민했다. 파트리샤와 함께라니까”라며 웃었다. “결국 독이 든 성배 느낌으로 수락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규선 매니저는 파트리샤에게 “집 지분을 어떨게 할까”라고 말했다. “돈 더 버는 사람이 안방”이라며 기죽은 파트리샤에게 유규선 매니저는 “지금은 조나단이 더 번다. 그런데 이사는 파트리샤 덕분이다”라고 응원했다.
파트리샤가 그 말에 활짝 웃자 조나단은 “형이 바람 넣네요”라며 한마디 했다. 두 사람은 안방을 두고 격전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파트리샤&유규선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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