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자택서 지인 살해한 4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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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흉기로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30일) 아침 8시 10분쯤 평택시 팽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빌려 간 물건을 받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피해자와 다툼을 벌이다가 집에 있던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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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흉기로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30일) 아침 8시 10분쯤 평택시 팽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빌려 간 물건을 받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피해자와 다툼을 벌이다가 집에 있던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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