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팝뮤직에 새 둥지.."더 성숙하고 멋진 가수 되겠다"

조은애 기자 2022. 7. 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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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팝뮤직과 손잡고 새 출발에 나선다.

팝뮤직 측은 30일 "최근 에일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일리 역시 같은 날 공식 SNS를 통해 "더라이브레이블과의 전속계약 만료로 이적하게 됐다. 앞으로 함께 하게 된 새 소속사 팝뮤직에서 더 성숙하고 멋진 에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언제나 기다려주고 믿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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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팝뮤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에일리가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팝뮤직과 손잡고 새 출발에 나선다.

팝뮤직 측은 30일 "최근 에일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일리 역시 같은 날 공식 SNS를 통해 "더라이브레이블과의 전속계약 만료로 이적하게 됐다. 앞으로 함께 하게 된 새 소속사 팝뮤직에서 더 성숙하고 멋진 에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언제나 기다려주고 믿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2012년 'Heaven'(헤븐)으로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KBS 2TV '불후의 명곡', '리슨 업'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팝뮤직에는 가수 윤상,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스웨이, 허규, 송주희, 첫사랑, 유리사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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