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아무나 프로듀서냐" 광역 디스→라이언전 "선 넘었다"(리슨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듀서 김승수가 다른 출연진들을 도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10팀 프로듀서들의 살벌한 대면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프로듀서들은 저마다의 자존심을 걸고 결전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프로듀서 김승수가 다른 출연진들을 도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10팀 프로듀서들의 살벌한 대면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프로듀서들은 저마다의 자존심을 걸고 결전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김승수는 "귀에 붙이면 귀걸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다. 다 그냥 프로듀서라고 한다. 저는 악기도 못 다루고 컴프레서 기능도 모르고 이런 사람을 프로듀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다른 프로듀서들은 안색을 굳혔다. 빅나티는 "뜨끔했죠. 어 난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라이언 전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더라. 그건 큰일 나는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김승수는 "프로듀서를 위한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에 생겼으니 이게 진짜 프로듀서다. 미디를 보여주고 가겠다"며 투지를 더욱 불태웠다. 미디란 음악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원을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한편 '리슨업'은 대한민국 TOP 프로듀서 10팀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이다.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PATEKO), 도코, LAS(라스), 빅나티(BIG Naughty), 이대휘 등이 출연한다.
(사진=KBS2 ‘Listen-Up(리슨 업)’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승윤, 6980만원 SUV 쿨 결제 “내 첫차, 나에게 이런 날이” 감격(나혼산)
- 오마이걸 미미, 수영장서 과감한 탈의 “저 비키니 가요”(지구오락실)
- 장윤주, 범접불가 수영복 패션…한 마리의 돌고래 같아
- 박주호 아들 진우, 누나 구하러 화재 현장 뛰어들어 ‘감동’(슈돌)[결정적장면]
- 이찬원 “저도 결혼합니다” 주상욱♥차예련 동반 출연에 폭탄 선언(편스토랑)
- 32㎏ 감량한 박보람에 김성주 “정말 예뻐졌네” 감탄(국가가 부른다)[결정적장면]
- 강경준♥장신영 子 농구해도 되겠어…폭풍 성장→우월한 기럭지
- “아이유 누나 말이 다 맞아” 제이홉, 귀여운 호칭 고민 끝(팔레트)
- 엄태웅♥윤혜진 제주行→이효리 만났다 “이용해 먹으라고”(왓씨티비)
- ‘연중’ 김연아♥고우림 조명, 데이트 코스+목격 당시 상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