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코로나 확진에 씁쓸.."임테기면 얼마나 좋겠니"

이재훈 2022. 7. 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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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채리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테기(임신테스트기)면 얼마나 좋겠니, 지금 무척 아야 중"이라는 글이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리나는 최근 종영한 SBS TV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하는 등 다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연예계에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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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채리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테기(임신테스트기)면 얼마나 좋겠니, 지금 무척 아야 중"이라는 글이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두 줄이 선명하게 새겨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결과가 포착됐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인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그녀는 난임을 겪고 있다며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채리나는 최근 종영한 SBS TV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하는 등 다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연예계에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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