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종석, 양경원 계략으로 교도소행..목 졸림까지[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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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교도소 안에서 갖은 고문을 당했다.
30일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이동은)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가 병원에서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 그때 박창호가 빅마우스라는 뉴스가 터지자 공지훈(양경원 분)은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박창호 죽이지 마라. 빅마우스다. 돈 찾을 때까지 죽이지 말아라"라면서 길길이 날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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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빅마우스’ 이종석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교도소 안에서 갖은 고문을 당했다.
30일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이동은)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가 병원에서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박창호는 최도하(김주하 분)에게 "저를 불구속으로 풀어주면 공지훈과 왜 만났는지 말하겠다"라고 했으나 블랙박스 등 증거가 인멸된 상황에서 박창호는 구속을 피할 수 없었다.
박창호가 간 교도소는 '구천교도소'는 일명 악질 범죄자 소굴로, 와중에 권력과 돈이 있는 자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아 더욱 악질로 소문난 교도소였다. 그곳에 도착한 박창호는 공지훈과 연결이 되어 있는 정채봉(김정현 분), 한재호(이유준 분), 이두근(오륭 분)에게 고문을 당했다. 이들은 당연하게 박창호의 목을 매달아 죽이려고 들었고, 박창호는 당연히 죽기 직전까지 내몰렸다.
바로 그때 박창호가 빅마우스라는 뉴스가 터지자 공지훈(양경원 분)은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박창호 죽이지 마라. 빅마우스다. 돈 찾을 때까지 죽이지 말아라"라면서 길길이 날뛰었다. 불행 중 다행인지, 빅마우스로 지목된 박창호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으나 감옥에서의 구타와 고문은 끊이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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