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소년복지센터 서부권 개소..마음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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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28일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양주시는 부지 확보 등 센터 건립과정에 장기적인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자 서부권 청소년 복지 향상과 불편 해소를 위해 분소 형태로 개소를 결정했다.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는 백석읍 호명로 63-8 건물 2층에 입주했으며 총 164㎡ 규모로 일대일 상담을 위한 개인상담실, 놀이-미술 도구를 활용한 놀이미술치료실, 특강 등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교육실 등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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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28일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영주 경기도의원, 한상민 시의원, 초-중-고등학교장 등 내외빈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게 진행됐다.
지역사회는 그동안 백석읍-광적면 등 양주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상담 접근성을 위해 서부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양주시는 부지 확보 등 센터 건립과정에 장기적인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자 서부권 청소년 복지 향상과 불편 해소를 위해 분소 형태로 개소를 결정했다.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는 백석읍 호명로 63-8 건물 2층에 입주했으며 총 164㎡ 규모로 일대일 상담을 위한 개인상담실, 놀이-미술 도구를 활용한 놀이미술치료실, 특강 등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교육실 등 시설을 갖췄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가 문을 열면서 서부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쾌적한 문화활동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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