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박태준x야옹이 작가 "나도 잘 나갔는데"..연기력 폭발 [별별TV]

안윤지 기자 2022. 7. 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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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웹툰 작가 박태준과 야옹이가 메소드 연기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웹툰작가 박태준, 야옹이가 특별출연했다.

이날 구준영(남윤수 분)이 박태준, 야옹이 작가를 만났다.

야옹이 작가 또한 "내 웹툰 배경은 왜 메인에 안 걸려있냐"라며 "나도 하루만 메인을 걸어주면 홍보 똑같이 하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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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SBS '오늘의 웹툰' 방송 캡처
'오늘의 웹툰' 웹툰 작가 박태준과 야옹이가 메소드 연기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웹툰작가 박태준, 야옹이가 특별출연했다.

이날 구준영(남윤수 분)이 박태준, 야옹이 작가를 만났다. 박태준은 "썸네일 바꿔달라는 날이 언젠데 한달 째 뭐가 없냐. 내가 톱스타면 늦을 거냐", "나도 데뷔 때 잘 나갔다. 두 번째 말아먹엇다고 한물 간 작가 취급하면 네온이랑 일 못 한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야옹이 작가 또한 "내 웹툰 배경은 왜 메인에 안 걸려있냐"라며 "나도 하루만 메인을 걸어주면 홍보 똑같이 하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두 사람은 실제 웹툰 작가로서, 현실적이면서도 웃음을 주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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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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