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의 2022/23시즌 캡틴, '마르틴 외데고르'

이형주 기자 2022. 7. 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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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외데고르(23)가 아스널 FC의 주장이 됐다.

아스널은 30일 "우리 구단은 남자 1군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외데고르가 임명됐음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외데고르는 이미 아스널에서 완장을 착용한 경험이 있으며, 또 2021년 3월부터 노르웨이의 주장을 맡았을 정도로 리더십을 인정받은 선수다.

주장 잔혹사가 있는 아스널이기에 팬들은 외데고르가 이를 끊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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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르틴 외데고르(23)가 아스널 FC의 주장이 됐다. 

아스널은 30일 "우리 구단은 남자 1군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외데고르가 임명됐음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23세의 외데고르는 2021년 1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임대로 이적한 이후 팀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미드필더로 60경기에 나서 9골을 넣을 정도로 공격포인트 생산도 쏠쏠했다.

직전 시즌 피에르 에메르 오바메양이 태도 문제로 주장직을 박탈당한 뒤 아스널은 주장 궐위 상태로 시즌을 치렀다. 몇몇의 선수가 완장을 돌려매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제 정식 주장이 선임되면서 혼란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외데고르는 이미 아스널에서 완장을 착용한 경험이 있으며, 또 2021년 3월부터 노르웨이의 주장을 맡았을 정도로 리더십을 인정받은 선수다. 주장 잔혹사가 있는 아스널이기에 팬들은 외데고르가 이를 끊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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