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 아내 될 줄은 알았을까.."그 말이 실제로"

장우영 2022. 7. 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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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30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우리 애들끼리 친구하게 해주자! 그래그래!. 그때의 그 고딩들은 그 말이 실제로 이루어 질 줄 알았을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 시간이 특별한 이유는 김민지가 고등학교 친구들을 불렀기 때문이다.

격세지감을 느끼면서도 뿌듯한 김민지와 친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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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30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우리 애들끼리 친구하게 해주자! 그래그래!. 그때의 그 고딩들은 그 말이 실제로 이루어 질 줄 알았을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민지는 영국 런던이 아닌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김민지는 숙소 앞에 대형 풀을 설치했고,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시간이 특별한 이유는 김민지가 고등학교 친구들을 불렀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친구들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고, 아이들끼리 친구가 되면서 어릴 때의 약속을 지켰다. 격세지감을 느끼면서도 뿌듯한 김민지와 친구들이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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