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송다' 영향 경남 밤부터 비..50~250mm

천현수 2022. 7. 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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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경남지방은 경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 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250mm 이상이어서 비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경남지방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해제됐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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