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인기 만점' SON..훈련 도중 얼음 샤워

[뉴스데스크] ◀ 앵커 ▶

독특한 방식으로 동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손흥민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AS로마와의 친선 경기를 앞둔 토트넘.

우선 가볍게 몸부터 푸는데요.

이 선수, 공 다루는 솜씨가 엄청납니다.

거의 축구 묘기 수준이에요.

이제 정규 시즌 개막까지 일주일..다들 진지한 분위기인데, 브라질 출신 3인방만큼은 남다릅니다.

아이스 박스에 공 넣기 챌린지도 모자라 손흥민을 강제로 담그는 유쾌한 장난까지 정말 흥이 넘치네요.

손흥민도 재밌는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는데요.

이것도 동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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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브 골프로 갑니다.

공이 카트 도로에 떨어진 더스틴 존슨.

딱딱한 아스팔트에서 공을 쳐야 하는데요.

완벽한 스윙으로 온 그린에 성공합니다.

정확한 임팩트로 정말 딱 볼만 때렸네요.

절묘한 샷 솜씨가 과거 세계 랭킹 1위 선수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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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에버턴과 디나모전에서 나온 절묘한 벡 헤더 골입니다.

잘 보이지도 않았을텐데 골키퍼를 기가 막히게 넘겼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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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배우진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3703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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