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용진·강훈식 "최종적 단일화 위해 계속 논의"

김나경 2022. 7. 30.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본경선에 진출한 박용진·강훈식 의원이 30일 "최종적으로 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용진·강훈식 의원은 이날 오후 만찬 회동을 갖고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에 맞서는 '단일화 논의'에 합의했다.

이들은 단일화 시기와 방식은 추후 더 논의하고, 그 전까지는 미래 연대와 비전 경쟁에 집중하기로 했다.

앞서 28일 예비경선 결과,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의원이 민주당 당 대표 후보 3인으로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대명' 대항마 박용진·강훈식
"단일화 이루기 위해 계속 논의"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 정치교체 추진위원회 당대표 후보자 초청 공개토론회에서 이재명(오른쪽부터), 박용진, 강훈식 후보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본경선에 진출한 박용진·강훈식 의원이 30일 "최종적으로 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용진·강훈식 의원은 이날 오후 만찬 회동을 갖고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에 맞서는 '단일화 논의'에 합의했다. 이들은 단일화 시기와 방식은 추후 더 논의하고, 그 전까지는 미래 연대와 비전 경쟁에 집중하기로 했다.

앞서 28일 예비경선 결과,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의원이 민주당 당 대표 후보 3인으로 확정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