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새 외국인선수 카타리나, 한국 입국..선수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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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의 새 외국인선수 카타리나 요비치(22·등록명 카타리나)가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했다.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은 30일 "세르비아 출신 새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가 전날 입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191㎝ 장신 공격수인 카타리나는 지난 4월 열린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됐다.
카타리나는 "이번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선수들도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입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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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은 30일 “세르비아 출신 새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가 전날 입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191㎝ 장신 공격수인 카타리나는 지난 4월 열린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됐다.
지난 시즌 스위스 리그 볼레노 취리히에서 활약한 카타리나는 레프트와 라이트 두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카타리나는 “이번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선수들도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입국 소감을 전했다. 등번호 1번을 택한 카타리나는 “14살 때부터 함께 한 애정 있는 번호”라며 등번호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곧바로 경북 김천 숙소로 이동한 카타리나는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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