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점심시간 주정차단속 유예시간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경남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강화를 위한 공약 중 하나인 '점심시간 주정차단속 유예시간 확대 운영'을 오는 8월 1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점심시간 주정차단속 유예시간 확대 운영'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 등 시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추진되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사천)(kdsu21@naver.com)]
경남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강화를 위한 공약 중 하나인 ‘점심시간 주정차단속 유예시간 확대 운영’을 오는 8월 1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점심시간 주정차단속 유예시간 확대 운영’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 등 시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추진되는 것.
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지역내 전역에 대한 점심시간 주정차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1시간 늘리기로 하는 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유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5대 불법주정차구역인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주민신고앱(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으로 유예 없이 단속을 유지한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점심시간 주정차단속 유예를 실시하고 있는데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주정차단속을 하지 않았다.
시는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시책인 만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김동수 기자(=사천)(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차 '투스톤 대전' 발발 전야…'윤핵관'의 '이준석 찍어내기' 나비 효과
- 尹대통령, 경찰 지구대 방문 "학생때 술먹고 지나가면 파출소가 바글바글"
- 이르면 202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1년 앞당긴다
- 최재해 "감사원은 대통령 국정 운영 지원 기관" 발언 파장
- "기재부 공공기관 통폐합 방침, 코레일-SR 통합에도 적용해야"
- 권성동 "일부 최고위원 사퇴로 비대위 구성 전례 없어"
- '투쟁 노동자'와 '선한 학생들'은 없다…우린 모두 노동자다
- 尹대통령 지지율 30%선 붕괴, 부정평가 원인에 '권성동 문자'
- 尹이 힘 실은 '권성동 체제' 흔들…배현진 "최고위원 사퇴" 왜?
- 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이 '여학생' 잘못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