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까지 1만5134명 확진..지난 토요일보다 1876명↑

최대호 기자 2022. 7. 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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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만513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일인 전날(29일) 동시간 1만8152명보다 3018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21일 1만4973명→22일 1만4582명→23일 1만3258명→24일 7695명→25일 2만4681명→26일 2만1426명→27일 1만9289명→28일 1만8083명→29일 1만8152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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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는 3018명 줄어..재택치료자 12만3433명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지역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만513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일인 전날(29일) 동시간 1만8152명보다 3018명 감소한 수치다. 1주 전인 지난주 토요일(23일) 같은 시간 1만3258명에 비해선 1876명 증가했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21일 1만4973명→22일 1만4582명→23일 1만3258명→24일 7695명→25일 2만4681명→26일 2만1426명→27일 1만9289명→28일 1만8083명→29일 1만8152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30일 0시 기준 189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40.2%인 761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10개 중 154개(25.2%)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2만3433명을 기록해 전날(11만8886명)보다 4547명 늘었다. 재택치료자 누계는 508만8232명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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