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손, LIV 골프 3차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

안경남 2022. 7.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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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텐손은 패트릭 리드(미국)와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스텐손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치러진 대회 3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스텐손은 패트릭 리드(미국)와 공동 1위에 올라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6승을 보유한 스텐손은 LIV 골프 출전으로 2023년 라이더컵 유럽 단장에서 해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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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텐손은 패트릭 리드(미국)와 공동 1위에 올라섰다.

[베드민스터=AP/뉴시스]헨리크 스텐손. 2022.07.29.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대회에서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스텐손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치러진 대회 3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스텐손은 패트릭 리드(미국)와 공동 1위에 올라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6승을 보유한 스텐손은 LIV 골프 출전으로 2023년 라이더컵 유럽 단장에서 해임된 바 있다.

파차라 콩왓마이(태국)가 3위(5언더파 66타)에 자리했고, 더스틴 존슨(미국)과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가 공동 4위(4언더파 67타)다.

또 브룩스 켑카(미국)는 공동 6위(3언더파)를 기록했다.

그밖에 브라이슨 디섐보는 공동 25위(이븐파), 필 미컬슨(이상 미국)은 공동 43위(4오버파)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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